연예계소식

"걱정할 일 없어"…'주사이모' 파문 속 온유 소속사 대표 글 '의미심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 샤이니 온유. 제공|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원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이모' 관련 파장이 연예게 전반에 퍼진 가운데,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의 소속사 대표가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남겼다.

10일 온유 소속사 대표는 SNS에 "D-3"이라는 글과 함께 온유의 공연 포스터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팝업에? 곧 생일에? 걱정할 일이 없구만!"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나래 불법 의료행의 의혹의 중심에 있는 주사이모 A씨 계정에 온유의 친필 사인으로 추정되는 CD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성에 대한 추측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온유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소속사 대표가 이 상황을 애둘러 언급하며 "걱정할 일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 게 아니냐고 해석했다.

누리꾼들은 "팬들을 안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우회적으로 입장을 전한 것 아니냐"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온유가 글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사인 CD에는 "누나,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대나무 숲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러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참을게요. 고마워요"라고 적혀 있다.

A씨는 이에 "이번 앨범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잘나와서 누나는 기뻐"라며 "지금도 충분히 멋진 아티스트 온유"라고 반응해, 누리꾼 사이에서 온유와 '주사이모'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 출처|온유 소속사 대표 SN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6,945 / 4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