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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유럽 배구 에이전트로 변신···시신 없는 살인 사건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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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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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시신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이하 '모범택시3')에서는 유럽 리그 공식 에이전트 로렌조 김으로 변신한 김도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로렌조 김으로 변신에 정연태에 접근했다. 그는 "실책 하지 마라, 경기당 실책이 너무 많다, 꾸준히 많다"라며 "이번에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 배구계의 손흥민, 류현진이 되어 보자"라고 그를 자극했다.

이에 정연태는 조성욱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김도기는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있는 임동현에게 "내가 임사장한테만 특별히 이야기해 줄게. 승부조작 포상금 반반 취소, 다 내 거야"라고 말해 그를 긴장시켰다.

결국 정연태의 돌발 행동에 조성욱과 임동현의 승부조작은 실패했고, 이에 배팅도 최악의 결과를 맞았다.

분노한 조성욱은 정연태의 멱살은 잡았다. 그러자 정연태는 "저 기자회견 할 거예요. 감독님 말씀 다 녹음해 놨거든요. 처음부터 싹 다"라며 승부조작을 알리겠다고 했다.

이에 조성욱은 대체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정연태는 "원하는 거요? 원하는 거 있죠. 박민호한테 사과하세요"라며 객석을 가리켰고, 객석에는 박민호의 유니폼을 입은 남성의 모습이 등장해 조성욱을 패닉에 빠지도록 했다.

그리고 최주임과 박주임은 경찰인 척하며 "박민호라고 진광대 배구 선수였단다. 진광대 조성욱 감독 신병 확보하겠다"라고 조성욱을 압박했다.

이에 조성욱은 박민호를 매장한 곳으로 달려갔다. 대학 이사장의 묘지에 도착한 조성욱. 그는 잔뜩 흥분해 묘지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민호의 유니폼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이때 조성욱은 또 다른 빌런이자 자신들의 공범과 전화 통화를 했다. 상대는 "성욱아, 네가 꺼내서 직접 확인을 했구나. 조만간 얼굴 보자"라고 했고 이 모든 장면을 김도기가 지켜봐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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