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고현정 "매년 아팠던 기억…올해 무사히 지나가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2025년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다. 실은 매년 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 올해는 제발 그냥 아무 일 없이 즐겁진 않아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고현정은 "무병장수!!! 감사하고 사랑해요 여러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엄정화가 "아프지 않고 즐겁고 포근하게 보내길"이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자 고현정은 "촬영 정말 춥고 힘드시죠? 어떡해요. 우리 겨울 촬영 누구보다 서로 잘 아니까 힘내시고요. 사랑해요, 언니"라고 답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해 12월 건강상 이유로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후 큰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 고현정은 지난 8월 "병원에서도 현정 씨는 빨리 나아서 나가야 하니까 집중적으로 치료하자고 했다. 저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을쯤이면 약도 줄고 많이 안정될 거라고 하시더라. 완전히 다 나은 건 아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