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김혜윤, 6년만에 '런닝맨' 나간다…새 ♥파트너 로몬과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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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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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상대역으로 호흡하는 로몬과 함께 '런닝맨'에 출격한다.
15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김혜윤과 로몬은 내년 1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홍보 차원으로 같은 방송사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김혜윤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두 번째 출연이고, 로몬은 '런닝맨' 촬영이 처음이다. 김혜윤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뒤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출연에서는 새 작품의 파트너 로몬과 함께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번 '런닝맨' 출연은 물론이고 SBS '틈만 나면', MBC '놀면 뭐하니?'에서 MC 유재석과 좋은 호흡을 보여줘 더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이 얽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연애 빼고 다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뀐 축구스타 강시열(로몬)의 '혐관'으로 시작된 신묘한 로맨스를 그린다. '모범택시3' 후속으로 방영된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의 차기작으로, 한층 더 커진 관심 속에 기대를 모은다. 로몬은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디즈니+ '3인칭 복수',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주요 OTT 플랫폼 시리즈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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