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더 킹’ 한강식 검사와는 완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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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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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더 킹’의 검사 ‘한강식’과 ‘메이드 인 코리아’의 검사 ‘장건영’의 차이를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현장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더 킹’ 한강식과 ‘메이드 인 코리아’ 장건영의 차이점에 대해 “같은 검사, 공직자로서 ‘한강식’은 자신의 사적 욕망을 분리하지 못했다면 ‘장건영’은 아버지에 대한 가족사가 있는데 이에 대한 부끄러움을 지우고 이 사회에서 정당한 인물로 자리 잡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따라서 ‘장건영’은 소유하려 하지 않고 직분에 맞는 체면을 차리고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선 ‘한강식’과는 신념과 욕망 모두 다르다”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2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 될 예정. 이후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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