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달에 땅 1000평 샀다…미국에서 증서도 받아 보관 중" ('우리집')[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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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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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43750919puzj.jpg)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달에 딸을 샀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손창우 CP와 신기은 PD, 배우 김ㅁ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안무가 가비가 참석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이하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상상초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버즈 민경훈과 결혼한 신기은 PD가 연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맛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먹짱 맏언니’ 김성령, 해맑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밝히는 ‘우리집 공식 햇님’ 하지원, 손만 대면 요리가 살아나는 ‘A급 요리사’ 장영란, MZ 감각으로 재미를 더하는 막내 가비까지. 나이도, 성격도, 활동 분야도 다른 네 사람의 ‘네 자매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43751166nesc.jpg)
손창우 CP는 멤버 조합에 대해 “김성령이 가장 궁금했다.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상징이고 다들 사람이 좋다고 해주셨고 호기심도 많고 리얼리티에서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예능 원석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취미 부자이기도 하고 기획과 맞닿아서 집에도 관심이 많은 분이지 않나. 결정적으로는 주변에 땅 산 사람은 많지만 달에 땅을 산 사람은 처음이기 떄문이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지구뷰로 달에 1000평 정도를 샀다. 미국에서 증서가 와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원의 섭외에 대해 손창우 CP는 “길라임 팬으로 ‘냉부해’ 섭외에 응해주셨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요청하기도 했다. 호탕한 웃음소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각과 리액션이 적합할 것 같았다”고 말한 뒤 장영란에 대해서는 “장영란과는 10년 전에 가수와 PD로 만난 적이 있다. 그때 굉장히 호감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막내 가비 섭외에 대해서는 “MZ 심볼인데 작년에 ‘극한투어’ 프로그램할 때 박명수의 여행 메이트가 극한 직업인데 가비가 할 수 있다고 했다. 자신감이 있고 배포가 크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은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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