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나도 탈팡!' 물결 일으켰다..'서울대 출신' 김의성 "요즘 저는 네이버쇼핑 써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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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의성(60)이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 탈퇴를 인증, 대중에게 사이다를 안겼다.
김의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저는 네이버쇼핑을 씁니다.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합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새벽배송 없어도 살만하고요.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요"라고 특정 업체를 향해 일갈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새벽배송'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쿠팡인 만큼 이곳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더욱이 쿠팡은 현재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및 창업주이자 실소유주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대응 등 각종 논란으로 사회적 문제 기업으로 낙인 찍힌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의성의 발언에 격한 공감을 표하고 있다. "나도", "돈도 아껴지는 듯", "해지 완료", "나도 탈팡. 엄청 불편할 줄 알았는데 괜찮았음", "탈팡했는데 아무 타격 없다", "애초에 새벽배송 투 머치 그 자체 아니었냐고", "난 가입도 안 했다. 근데 잘 살고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김의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현재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장성철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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