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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입짧은햇님, '다이어트' 목적 '주사이모' 만났나…커지는 의혹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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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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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박나래 /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 샤이니 키가 모두 '주사 이모' 이 모 씨에게 진료받았다고 시인한 가운데, 이들이 '다이어트' 목적의 시술을 받은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사 이모' 논란은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 중에 알려졌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과 '주사 이모' 이 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상반된 주장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연이어 등장하던 가운데, 박나래는 지난 8일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와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인 샤이니 키도 '주사 이모' 이 씨에게 진료받았다고 밝혔다.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따라서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과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하며 깊은 친분을 다진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이 씨에게 여러 차례 다이어트약을 처방받고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입짧은햇님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라면서도, 이 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세 사람 모두 '주사 이모' 이 씨에게 진료받았다면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세간의 관심은 세 사람이 어떻게 이 씨를 만나, 어떤 진료를 받았는지 진료 배경에 쏠리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입짧은햇님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며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다이어트약을 먹었고, 지방 분해를 해준다는 고주파 자극기 시술을 받았다고 했다.

박나래와 입짧은햇님 두 사람 모두 '다이어트'로 많은 화제가 됐다. 입짧은햇님은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면서도 체중을 감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고,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체중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다이어트 관련 시술 의혹은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 상반된 내용으로, 대중과의 신뢰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주사 이모' 의혹의 진실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ichi@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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