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음악방송 무대 선다‥아이돌 뺨치는 엔딩포즈(모범택시3)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9화에서는 도기(이제훈 분)가 걸그룹 연습생에게 스폰서 만남을 종용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이르게 만든 연예 기획사를 참교육 하기 위해 매니저로 위장 취업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 가운데 도기가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의 개입 여부를 확인하던 중 정체를 발각당할 위기에 처해 향후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3' 측이 10화 방송을 앞두고, '매니저 도기'의 깜짝 놀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자신이 케어하는 걸그룹 '엘리먼츠' 멤버들과 함께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것.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무대 위에서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아이돌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리허설 이름표 조끼'를 착용한 도기는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과 상큼한 춤선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고 있는 중. 멤버들과 대형을 맞춰 선보이는 칼군무는 쾌감을 자아내고, 양손 하트로 '엔딩포즈'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모습은 웃음을 자극한다. 과연 '매니저 도기'가 어쩌다 음악 방송 무대 위에 오른 것인지, 실제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되는10화에서는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온'엘리먼츠'의 대망의 데뷔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빛나는 데뷔 무대 뒤, 숨겨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과 대표 강주리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날 예정. 걸그룹 연습생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나아가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타인의 간절한 꿈을 볼모로 잡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들을 응징하기 위해 어떤 설계를 선보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0일 오후 9시 50분 10화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