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도은, 데뷔 첫 솔로 OST 가창…'모범택시3' 속 경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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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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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영파씨(YOUNG POSSE) 멤버 도은이 데뷔 첫 솔로 OST를 가창했다.
도은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OST 파트5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가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대행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여기에 걸그룹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은이 가창한 '플라이 위드 미'는 중독성 강한 신시사이저 테마와 반복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베이스 라인이 단단하게 곡의 중심을 잡는다. 극 중 아이돌 그룹 '엘리먼츠'의 데뷔곡으로 삽입된 이 곡은 연습생들의 꿈을 향한 설렘과 에너지를 경쾌하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도은이 솔로 OST를 가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도은은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mh1@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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