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손태진·김용빈, 강원도 여행 중 돌연 승부욕 폭발…현장 '살얼음판' ('길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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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길치 클럽'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3인방이 강원도에서 웃음과 경쟁을 동시에 터뜨린다.
20일 방송되는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이하 '길치라도')에서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처음으로 국내 여행을 함께 떠나며 '길치 클럽' 완전체의 진짜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 여정의 무대는 힐링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강원도로, 우정을 다지는 여행인 동시에 승부욕을 자극하는 내기가 더해지며 색다른 긴장감을 예고했다.
이번 강원도 편은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국내 여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우정 여행이라 쓰고, 남자들의 의리 게임이라 읽는 코스"라고 소개한 만큼, 평화로운 힐링을 기대했던 멤버들은 시작부터 예상 밖의 경쟁 구도에 놓이게 된다.
길치 클럽 3인방은 바다 낚시부터 밀리터리 체험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본격적인 승부에 돌입한다. 각자 비장한 각오로 임한 가운데, 힐링과 긴장이 교차하는 체험 속에서 웃음과 경쟁이 동시에 터져 나오고, 그 과정에서 허당미와 승부욕이 번갈아 드러나는 의외의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마지막에 웃게 될 인물은 누가 될지 이번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액티비티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곧바로 미식 여정으로 이어진다. 먹을 복이 제대로 터진 세 사람은 직접 마련한 횟감과 매운탕, 생문어전복찜을 앞에 두고 본격적인 '먹방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 박지현은 맛에 취해 몸이 절로 들썩이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힐링과 액티비티, 먹거리까지 모두 담긴 강원도 우정 여행을 통해 세 사람의 진짜 케미와 의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길치 클럽 완전체가 만들어내는 솔직하고 유쾌한 하루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길치라도 괜찮아' 9회는 오늘(20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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