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후보 조세호·올출석 키 빠진 ‘핑계고 시상식’ 송승헌→한지민 역대급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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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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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3회 ‘핑계고 시상식’이 화려한 라인업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상 후보 조세호와 지난해에 참석했던 샤이니 키는 불참했다.
12월 20일 ‘뜬뜬’ 채널에는 ‘세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이라는 제목의 ‘제 3회 핑계고 시상식’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미미는 “대기실에 선배님들이 한가득 계시더라. 처음 뵙는 분들이 많다. 덕분에 많은 선배님들 뵙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주우재가 “올해 몇 분이 오시는 건가”라고 묻자, 제작진은 “서른두 분 오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인상 라이벌 윤경호, 한상진이 등장했고, 페퍼톤스, 김소현에 이어 대상 후보 양세찬, 남창희도 참석했다.
정상훈, 조혜련, 하하, 고경표, 이상이, 송은이, 허경환, 지예은에 이어 이광수는 지석진과 함께 등장하며 “저는 오늘 석진이 형 축하드리러 왔다. 제가 벌써부터 설레고 올해는 무조건이다”라고 바람을 잡았다.
정승환, 우즈, 김동현, 장우영, 최다니엘에 이어 등장한 이성민은 “연예인들 여기서 다 보네”라고 신기해 했고, 송승헌이 등장하자 조혜련은 “실물 영접”이라며 들떴다. 이 외에도 한지민, 김영철, 홍현희, 이동욱, 장우영, 화사, 황정민이 참석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다만 대상 후보였던 조세호와 라이징 인기스타상 후보이자 2회 연속 참석했던 샤이니 키는 불참했다.
앞서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금품 수수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으나 이후 조세호는 실추된 이미지 회복 및 논란이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KBS 2TV ‘1박 2일 시즌4’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샤이니 키는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알려진 비의료인 A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라며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고, 최근 론칭된 ‘뜬뜬’ 채널의 ‘옷장털이범 리부트’ 콘텐츠 제작도 중단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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