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엄지원·이영애·천호진, 'KBS 연기대상' 대상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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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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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2025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라인업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26일 KBS에 따르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엄지원, ‘신데렐라 게임’의 나영희,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김영광, ‘화려한 날들’의 천호진·이태란 등이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후보들이 최우수상과 대상 후보자가 되는 방식이다.
후보자를 배출한 작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다. 지난 8월 종영한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로 22.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찍고 막을 내렸다.
‘신데렐라 게임’은 지난 4월 종영한 2TV 일일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은 12.6%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끝난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5.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최고 시청률을 18.1%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202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대상과 더불어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의 시상이 이뤄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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