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맞선' 사명대사공원→출연진 직업·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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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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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은 싱글 남녀 10명과 어머니 10명이 촬영지 사명대사공원에서 5박 6일간 동반 합숙하며 배우자를 찾는 초현실 연애 리얼리티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결혼'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전무후무한 연애 리얼리티가 탄생했다. SBS는 1월 1일 밤 9시,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합숙 맞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합숙 맞선'은 방송 역사상 최초로 어머니와 결혼 적령기 자녀가 한 팀이 되어 5박 6일 동안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사명대사공원에서 동반 합숙을 진행하며 배우자감을 찾는 파격적인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결혼이 간절한 싱글 남녀 10명과, 그들보다 더 간절하게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 총 20명의 대규모 인원이 한 공간에서 생활한다. 어머니들은 단순히 자녀를 응원하는 조력자에 머물지 않는다.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등 스펙을 꼼꼼히 따져가며 적극적으로 자녀의 짝을 탐색하고 선별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내 자식의 연애 과정을 1열에서 직관하는 초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자식이 거절당하는 아픔에 함께 눈물 흘리기도 하고, 때로는 자식보다 더 설레어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1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합숙 시작 전, 사전 미팅 단계에서부터 드러나는 부모와 자식 간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그려진다. "결혼하려면 뽀뽀를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외모와 느낌을 중요시하는 자녀의 주장에, 어머니는 "뽀뽀는 불 끄고 하면 된다. 경제력이 우선이다"라고 맞서며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낸다. 결혼 조건을 두고 시작부터 엇갈리는 자녀와 어머니의 '동상이몽'은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합숙 과정을 예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면에 흐르는 어머니들 간의 날카로운 신경전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내 자식이 마음에 들어 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작전을 짜는 어머니부터, 내 기준에 부합하는 다른 상대를 자식에게 연결해 주기 위해 은밀하게 물밑 작업을 벌이는 어머니까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K-엄마'들의 달콤 살벌한 기 싸움이 예고되어 긴장감을 높인다.
합숙 장소인 사명대사공원은 아름다운 야경과 평화의 탑으로 유명한 김천의 랜드마크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서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달리 현장 분위기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긴장감이 감돌았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모녀, 모자 출연진들은 서로를 향해 은근한 탐색전을 펼쳤다. "사윗감 꽉 잡아가자"라며 의지를 다지는 어머니가 있는가 하면, 상대방을 향해 "운동화를 신어서 마음에 안 든다", "날라리 기가 있어 보인다" 등 필터 없는 돌직구 평가를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다.

설렘도 잠시, 첫 만남 직후 곧바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남자 출연자들이 자신의 딸 앞을 무심하게 스쳐 지나갈 때마다 어머니들의 표정은 굳어졌고, 결국 내 딸이 '0표'를 받는 굴욕적인 순간을 눈앞에서 목격한 어머니의 표정 변화가 여과 없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반면 이날 저녁 이어진 여자들의 선택에서는 '첫인상 프리패스 상'으로 등극하며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은 어머니와 아들이 등장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았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숙 맞선'의 진행은 믿고 보는 입담꾼 서장훈,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요원, 그리고 다재다능한 아이돌 김요한이 맡았다. 자칭 '연애 프로그램 마니아'이자 현실적인 조언의 대가인 서장훈, 세 아이의 엄마이자 '대문자 극 T' 성향으로 가감 없는 팩트 폭격을 날릴 이요원, 두 여동생을 둔 'K-장남'으로서 오빠 같은 든든함을 보여줄 김요한까지. 3인 3색 MC 군단은 예비 장모님, 시어머님들의 치열한 경쟁과 결혼 적령기 남녀들의 미묘한 심리를 예리하게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과연 10명의 싱글 남녀들은 어머니의 기대와 자신의 이상형을 모두 충족시키는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을지,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 '합숙 맞선'은 1월 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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