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감독 "'엔믹스 출신' 지니 캐스팅 이유? 새로운 이미지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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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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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의 이상덕 감독이 조병규, 지니를 캐스팅한 이유를 들려줬다.

'보이'(감독 이상덕·제작 알바트로스필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상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와 지니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이'는 근미래, 지배와 폭력이 뒤섞인 디스토피아를 살아가는 로한(조병규)과 제인(지니)의 이야기를 그린 네온-느와르. 최근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보이'의 연출은 '여자들'(2017), '영화로운 나날'(2019)의 이상덕 감독이 맡았고, 조병규가 범죄가 일상처럼 벌어지는 '텍사스 온천'의 영보스 로한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시리즈의 유인수가 '텍사스 온천'의 질서를 유지하는 보스이자 동생 로한에게 폭력적인 사랑을 쏟아내는 교한 역을 맡아 새로운 결의 카리스마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서인국이 '텍사스 온천'의 절대 악 모자장수 역으로 변신해 독보적 빌런 캐릭터를 완성한다. 이뿐만 아니라 엔믹스 출신 지니가 제인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이 감독은 조병규, 지니와 함께 '보이'를 선보이게 된 이유에 대해 "우선 조병규 배우의 경우 B.I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를 함께 선보인 적이 있다. 그때 처음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로한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전반적인 제작 환경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진심으로 영화에 대해 생각해 주는 마음을 느꼈다. 특별한 고민 없이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니에 대해선 "로한이라는 캐릭터가 정해지니 나머지 캐릭터는 순조롭게 구성됐다. 유일하게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은 건 제인 역이었다. 텍사스 온천에 처음 입주하게 돼 변화를 주는 인물인데, 이미지적으로도 새로운 분을 찾아보고 싶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제인의 느낌이 느껴졌고, 첫인상도 좋아 함께 작업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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