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9년 만에 '가인 불화설' 해명 후 찾은 곳.."딱 내 스타일"[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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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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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곳. 딱 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짧은 블랙 치마를 조합한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인영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인영은 케이프 스타일의 상의를 매치해 더욱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했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일부 팬이 가인과 사이가 어떤지 묻자 서인영은 "가인과 친하다. 나도 그때 너무 섣부르게 선배답지 못했던 것 같고, 나도 상처를 받은 부분이 있다. (가인가) 같이 잘 풀고, 가인이랑 친하다. 더 이상 이슈 만들지 말자"고 밝혔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지난 2016년 불거졌다. 당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인은 "데뷔 초 (서)인영 언니가 나르샤 언니한테 '얘 너무 귀엽다'고 했다. 저는 (나르샤가) 팀 언니니까 인영 언니가 나이가 더 어린데 '얘 너무 귀엽다'고 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열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인영은 "열까지 받았냐. 네가? 계속해 봐라. 열 받아서 뭐 어쨌다고"라고 받아쳐 두 사람 사이 불화설이 불거졌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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