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천명훈, ♥소월과 단둘이 첫날밤 보냈다…"기분 이상해" 설렘 폭발 (신랑수업)[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천명훈이 소월과 첫날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과 소월이 임실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 도착한 소월은 온돌방을 보고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침대가 없는 것을 본 소월은 "나 바닥에서 자본 적 없다.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이 "중국은 진짜 침대 문화다"라고 하자, 천명훈은 "그걸 몰랐다. 생각을 못 했다"라고 머쓱해했다. 그러자 이정진은 "둘이 단기적인 불장난 커플(?)이었으면 굉장히 최악인데, 장기 커플에게는 아주 좋다. 두고 두고 얘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월의 반응에 천명훈은 "어떡하지. 네가 한국적인 걸 좋아할 줄 알아서 (여기도) 좋아할 줄 알았다"라고 난감해했고, 소월은 실망한 듯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천명훈은 "여기 짐 풀고 저쪽 방을 같이 쓸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월은 "안 되지. 방 하나씩 써야지 무슨 소리냐"라고 단호하게 거절했고, 천명훈은 "그냥 물어본 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천명훈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천명훈이 입은 잠옷은 앞서 소월과 쇼핑을 하다가 커플로 맞춘 옷이라고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소월은 다른 잠옷을 입어 MC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천명훈은 "소월이 잠옷을 사실 중국 고향 집에 놓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비가 오는 밤 불이 피워진 야외 정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천명훈은 "오늘 우리의 첫 여행, 첫 1박을 축하하는 의미다"라며 샴페인을 따서 소월의 잔에 따라줬다. 이어 천명훈은 "이렇게 함께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늦은 밤까지 있어 본 적 처음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 천명훈은 번개를 핑계로 "손 잡아볼래?"라며 '플러팅'을 하는가 하면, 소월이 "번개 안 친다"고 하자 "진짜 번개 치면 나랑 결혼해야 된다"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5,830 / 5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