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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잘알’ 강부자 “골 넣은 손흥민에 축하 문자도” (배달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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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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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배달왔수다’ 3일 방송 주요 장면.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쳐

‘축잘알’ 배우 강부자가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후일담을 밝혔다.

강부자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배달왔수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축잘알(축구를 잘 아는 사람)’을 자부하는 강부자와 전 국가대표 이영표, 방송인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강부자의 배달 전화에 먹방쇼를 보였다.

첫 배달 전화에 긴장한 이영자와 김숙은 강부자와 친분이 있는 배우 윤유선과 조우종에게 S.O.S를 쳤다. 윤유선은 이영자, 김숙에게 “두 분은 유쾌하고 재미있으니까 (강부자) 선생님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고 장담했다. 조우종은 스스로를 “강부자 선생님의 애착 인형”이라고 소개했다.

강부자는 이영표와 함께 ‘축잘알’ 토크를 펼쳤다. 깜짝 출연을 알린 이영표는 “강부자 선생님께서 축구를 좋아하시는 걸 알고 있었다. 선생님이 저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부자는 안정환과 박지성, 이영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해설위원으로 안정환을 꼽았고, 이에 이영표도 공감했다. 강부자는 또한 “미국 갔을 때 손흥민과 같은 비행기를 탔다”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부자는 골을 넣은 손흥민에게 축하 문자도 보냈던 에피소드로 이영자, 김숙, 조우종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강부자는 이영표의 경기를 보러 독일까지 갔었다고 말해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강부자가 주문한 세발낚지볶음과 아귀찜 먹방 다음으로는 이영표의 최애 음식인 궁중떡볶이와 햄버그스테이크가 이어졌다. 이영표는 네덜란드, 영국,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16년간의 해외 활동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영자숙’ 자매의 음식과 웃음이 이어지는 배달 토크 예능 KBS2 ‘배달왔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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