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딸 최연수, ♥김태현과 허니문 베이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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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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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최연수는 12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연수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인 딕펑스 김태현, 반려견과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최연수의 임신으로 최현석 셰프도 할아버지가 됐다.
게시물을 본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배우 겸 모델 심소영은 "허니문 베이비 축하해“라고 두 사람이 허니문 베이비로 임신했음을 암시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김태현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현은 1987년생으로 1972년생 최현석보다 15살 어리다.
두 사람은 연애 2년 차 때부터 결혼을 결심했으나 최연수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김태현은 “초반에 힘들었다. 부침이 있었는데 그래도 제가 옆에서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시고 그래도 허락을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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