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할아버지 된다...장녀 최연수♥김태현, 결혼 3개월 만 임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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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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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이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수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 김태현, 반려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최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2세를 가진 두 사람의 기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 장녀인 최연수가 2세를 가지면서 최현석 셰프는 할아버지가 된다.
최연수와 김태현은 지난 9월,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전 최연수의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가 12살이라는 나이 차를 이유로 반대했지만 결국 두 사람의 오랜 설득 끝에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7년생인 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메인 보컬로 ‘Viva 청춘’, ‘썬글라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딕펑스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유명셰프 최현석의 딸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연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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