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재혼' 은지원, 정관 수술 거짓말이었다…딸 원한다더니 "안 묶었어"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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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은지원(47)이 정관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신승태와 함께 산양삼을 캐러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솔로인 신승태에게 "갔다 와도 몇 번을 갔다 왔을 나이다. 애가 있어도 셋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서진은 “형도 혹시 묶었어요?”라고 은지원을 떠올리는 질문을 했다. 이를 영상으로 보던 은지원은 “나 안 묶었어!”라며 급발진했다. 자막에는 보도 정정 요청이라고 더해졌다.
앞서 방송에서 은지원은 "아이를 낳으세요"라는 말에 "저는 끝났다. 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박서진이 "지원이 형은 무속인이 2~3년 안에 아기 생길 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은지원은 "나는 딸을 원한다. 와이프가 세서 딸일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앞서 묶었다는 발언은 농담이었다고. 결국 정관 수술을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은지원이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자녀를 낳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지난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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