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케이윌의 진지한 고백이 눈길을 잡았다.

12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감성 발라더 케이윌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는 케이윌의 전원 생활과 3층 주택, 전현무의 방문 등이 예고됐다. 또 케이윌의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풍경도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처음으로 세상 밖에 꺼내보는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고백. 케이윌은 "꽤 오래된 이야기고 긴 이야기인데 의사 분께서 "아마 노래를 하기 어려울 거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 머리 속에 처음으로 떠올렸던 단어가 은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케이윌이 꺼낼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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