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위기, 승률 70% 목표 시험대에 올랐다(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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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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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경호가 고심에 빠졌다.
12월 2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6회에서는 공익변호사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연전연승을 이어왔지만 쉽지 않은 국면을 마주하는 프로보노 팀 리더 강다윗(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다윗은 공익변호사 데뷔를 앞두고 자신을 영입한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과 의미 있는 내기를 성사시켰다. 현재 20%에 불과한 프로보노 팀 승률을 1년 안에 70%까지 끌어올리는 조건으로 변호사협회 추천 대법관 후보 자리를 약속받은 것.
이후 강다윗은 거침없는 공익변호 행보로 프로보노 팀 중심에 자리 잡은 데 이어 연이은 성과 속에 승률 70%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맡은 국제결혼한 카야(정회린 분)의 이혼 소송에서는 예측 불가한 이슈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급기야 의뢰인 체류 문제까지 거론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프로보노 팀의 분위기가 담겼다. 언제나 기지로 돌파구를 찾아왔던 팀원들 사이로 이번만큼은 어두운 공기가 감돌고 있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정을 앞세워 사건에 뛰어들던 강다윗에게서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착잡한 표정으로 이마를 짚는가 하면, 지친 기색으로 자리에 널브러진 모습까지 이번 사건이 결코 만만치 않은 난이도임을 예감케 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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