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조세호, 다음주에도 '1박2일' 편집 없다..단독컷 다수 포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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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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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경상남도 사천에서 진행된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해당 방송은 논란 이전에 촬영된 분량으로, 전파를 타기 전부터 조세호의 분량 처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별도의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했다. 그는 김종민의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언급하며 "정말 대단하던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연예대상 이야기도 좋지만 저의 입사동기의 드라마가 궁금해진다"라며 **이준**의 새 드라마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장면도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어진 다음 회 예고에서도 조세호는 편집 없이 등장했다. 야외 취침을 걸고 진행되는 미션 장면에서 단체 컷과 개인 컷 모두에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 주 방송에서도 정상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 5일 조세호가 국내 대형 불법 도박 및 자금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 씨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인물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술자리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는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조세호 씨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 역시 사실과 무관하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후 소속사는 9일 조세호가 고정 출연 중이던 '1박2일 시즌4',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한다고 전하며 "조세호는 의혹이 제기된 조직폭력배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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