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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전 국민의 축복받는 아름다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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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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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지난 주말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과 관련된 여러 비하인드가 공개되고 있다. 영화 같은 서사에 아름다운 마음씨, 완벽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룬 두 사람의 결혼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사회를, 법륜스님이 주례를 맡았다. 법륜스님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의지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맡아 신민아가 출연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의 OST '로맨틱 선데이'를 열창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결혼식은 이미 끝났지만,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여러 사진들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브톱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민아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객들을 통해 알려진 결혼식 메뉴판에는 두 사람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 글씨가 담겼다. 두 사람은 앞서 공개된 청첩장에서도 직접 글과 그림을 그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답례품 역시 화려했다.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랑콤과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 등이 준비됐다. 답례품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카드가 함께 전달됐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2년 반 가량 공백기를 가져야 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흔들리지 않았다.

위기를 이겨낸 두 사람은 일상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이었다. 연예계에 소위 '갑질 논란'이 터질 때 마다 '김우빈의 발렛파킹' 짤이 소환되며 인성이 재평가됐고,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행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인 20일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의 기부 소식까지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연인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가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더해지고 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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