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서진 괴롭힘 폭로 “넘어뜨리고 질질 끌고 가, 전생에 악연”(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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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지민이 '비서진' 이서진에 대해 폭로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배우 한지민이 my스타로 출연했다.
한지민은 '비서진' 출연 요청이 쏟아지는 댓글을 보며 "방송에는 빙산의 일각으로 나왔는데 (이서진이) 괴롭히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다 아시는 건가"라며 "밥 사줄 때 빼고는 같이 있는 내내 괴롭히셨다. 전생 정도에 악연이었다 정도"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를 회상하면서는 "방송국 복도 지나가면 갑자기 넘어뜨린다. 한복 입고 있는데. 그러면 질질 끌고 간다. 또 제가 봉지과자를 되게 좋아하는데 '맨날 그런 것만 먹냐'고 미제 과자를 보여주면서 자랑한다. 과자는 이런 거 먹어야 한다고. 섹션TV 나와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손 잡고 걸어가면 끝인데 한옥 문 열더니 저를 넣고 문을 닫았다"며 이서진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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