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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서 마이크 켜고 단체 게임?… 이시영 “다른 팀 없는 줄 알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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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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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캠핑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소란을 피워 주변 이용객에게 피해를 줬다는 논란에 대해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2일 한 캠핑 카페에 게시된 ‘옆 사이트에 워크숍 단체팀(배우 이시영)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경기 양평군의 한 캠핑장을 방문했다는 작성자 A씨는 이시영 일행이 4개 사이트를 이용하며 밤늦게까지 민폐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A씨는 “여러 대의 차가 들락날락했고 한 텐트에 모여 마이크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밤 11시 매너타임과 차량 이동 금지 규정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텐트를 기웃대며 보물찾기 게임을 하는 등 5세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이시영은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사과하면서도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고,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한 “캠핑장 사장님으로부터 그날 예약 팀이 저희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저희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저녁에 한 팀이 더 오셨다고 한다”며 “저 역시 매너타임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뒤 홀로 자녀를 양육 중이다. 지난 7월엔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냉동 배아)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결정을 내렸으며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11월 4일 딸을 출산했으며, 전남편 역시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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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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