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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의혹’ 숙행 하차에도…‘현역가왕3’ 시청률 최고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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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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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MBN '현역가왕3'가 2회 방송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첫 방송보다 2% 상승하며,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에피소드는 대한민국의 톱 가수들이 모여 형성된 '마녀심사단'이 등장해 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첫 방송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중 예선 MVP는 차지연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배다해와 간미연은 최종 방출자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현역가왕3의 2회에서 김태연과 홍자는 각각 정통 트롯 강자로서 올인정 10점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존심을 지키며 경쟁에 임했다.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마스크걸즈'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그들 중 강혜연만이 생존하게 되었다. 3인이 맞붙은 필살기 무대에서 강혜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생존의 기회를 잡았다.

방송에서는 극적인 순간들이 연출되었고, 예선 내내 참가자들의 감정선과 고민이 오롯이 담겼다. '경연에서는 가장 잘하는 무대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나오기도 했으며, 각 참가자들은 심사평에 따라 기복을 보이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차지연은 최종 방출자 심사에서 뚜렷한 실력으로 주목받았고, 이로 인해 본선 진출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우승 후보로 질 높은 무대를 겨루는 형식이 계속적으로 이어졌으며, 강자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이번 방송의 결과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고, 시청자들은 시청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찬했다. 많은 이들이 김태연, 홍자의 무대에 감정적으로 휘말리기도 했다.

앞서 '현역가왕3' 출연자 숙행은 상간녀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은 유명 여성 트로트 가수가 상간 소송에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사건반장'은 해당 가수에 대해 "종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무명에서 벗어났으며 현재도 종편 채널 트로트 경연 대회에 출연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숙행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현역가왕3'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역가왕3' 3회는 오는 2026년 1월 6일 방영될 예정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MBN '현역가왕3'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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