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2년 만에 또 '대상'…눈물의 수상소감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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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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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대상 영예를 안았다.

2년 전 ‘모범택시2’로 대상을 받았던 이제훈은 새 시즌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제훈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분들이 이 시리즈를 지지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며 “여기까지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제훈은 시즌1의 조연출로, 시즌3 연출로 호흡을 맞춘 강보승 PD를 언급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인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다”며 “우리의 세계관을 함께 만들고,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이끌어주셨다. 끝까지 놓지 않고 완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동료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김도기 역할을 연기하면서 외롭고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토닥여줘서 이렇게 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스태프분들 한 분 한 분이 안 계셨으면 이 작품은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수 없었을 거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더 잘하고 싶고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싶어서 끝까지 집요하게 프로덕션 현장 뿐만 아니라 포스트 프로덕션 현장까지 편집, 음악, 후시 녹음까지 의견을 내면서 괴롭혔다. 프로덕션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제훈은 “이 상을 받기까지, 김도기라는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 현장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한 신 한 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에서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가능했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연기를 너무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여기까지인가’ 생각을 할 때가 굉장히 많은데, 그럴 때마다 항상 저에게 힘을 주는 우리 팬 여러분이 계셔서 지금까지 버티고 계속해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눈물 어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시리즈가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무한한 사랑을 주시고 매주 분노하면서 공감해주셨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사건사고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진심어린 마음들도 느꼈다”면서 “시청자분들의 사랑으로 계속해서 많은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인사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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