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과 주말부부, 채식주의자인데 날 위해 고기 요리” (냉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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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 주말부부라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지태, 이민정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유지태에게 “김효진과 결혼 15년차인데 아직도 만난 지 며칠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오늘은 며칠째 되는 날이냐”고 질문했고, 유지태는 “6961일. 핸드폰에 띄워 놨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같은 질문을 받자 “매일 처음 만난 날 같다고. 제가 아니라 남편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제가 캐릭터가 여러 개가 있어서. 좀 순할 때가 있고. 매일 긴장이 된다고 하더라”며 남편 이병헌의 말을 전했다.
유지태의 냉장고는 사이즈가 작아보였고 “집 냉장고가 아니고 학교 연구실 냉장고다. 월요일에는 9시부터 9시까지 12시간 연속으로 수업을 한다. 쉬는 시간이 없다. 15분 안에 식사를 해결한다. 일이 많고 촬영이 있으면 집에 못갈 때가 많다. 주말에만 애들을 보러 간다”며 아내 김효진과 주말부부처럼 지낸다고 했다.
모두가 유지태의 냉장고 안에 음료수밖에 없을까봐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음식이 있었다. 유지태는 프로틴 가루에 대해 “‘비질란테’ 찍을 때 탄수화물, 단백질 800g을 먹었다. 음식으로 먹기 어려워서 가루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감자 파우더, 강황 가루, 브로콜리 분말 등 다양한 가루도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가루를 두유에 섞어서 마신다고. 다양한 파스타 소스는 닭가슴살을 먹을 때 너무 퍽퍽하면 찍어 먹는 용도. 두부와 두부면도 닭가슴살 대용으로 소스에 버무려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다고 했다.
다양한 가루와 닭가슴살 위주로 식사하는 유지태의 최애 음식은 김치찌개. 김성주가 “주말에 집에 가면 김치찌개를 먹냐”고 묻자 유지태는 “아내가 저녁에 해놓는다. 아내는 채식주의자다. 고기를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 그런데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만들어둔다. 날 생각해서 만드는 거다. 만들고 맛을 못 봐서 맛은 제 몫이다. 그런데 대부분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냉장고 안에는 쌈채소도 있었고 유지태가 “샐러드가 너무 비싸서” 대신 쌈 채소를 샀다고 말하자 안정환이 “그 정도로 어렵지는 않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지태는 “어렵고 안 어렵고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살아야죠”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스태프들에게 (회식비) 500만원을 쓰고 자기는 저렴하게 야채를 먹는”이라며 유지태에게 감탄했다.
냉장고에는 곤드레나물밥도 있었고, 유지태는 “운동할 때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데 곤드레나물밥이 최고”라고 했다. 유지태는 주로 전자레인지로 모든 요리를 한다며 생물 고등어, 모듬 해물, 브로콜리, 파스타 소스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쪄먹는 영상도 공개했다. 최현석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조리법”이라고 하자 유지태는 “센 소스를 쓰고 강황가루도 넣는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후 유지태가 부탁한 첫 번째 요리 대결은 ‘불 없이 하는 요리’로 최현석 셰프가 권성준 셰프를 상대로 승리했다. 두 번째 요리 대결은 ‘인스턴트를 활용한 건강식’으로 박은영 셰프가 윤남노 셰프를 상대로 승리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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