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노리고 딸 불치병 환자로 조작…장성규 "분노가 차올라" 경악 (하나부터 열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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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평생 딸을 학대한 두 얼굴의 엄마 이야기에 충격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전 세계를 경악시킨 뒤통수 레전드'를 주제로, '귀엽규' 장성규와 이상엽이 핵폭탄급 마라맛 실화들과 함께 치열한 1위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장성규는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상엽과의 누적 전적에서 2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순위를 정해봤다"며 기쁨과 씁쓸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소감을 전했다.
1위는 딸을 불치병 환자로 둔갑시키고, 평생 휠체어에 묶여 살게 한 '미국 국민 엄마' 사건이 차지했다. 주인공 디디 블랜처드는 불치병과 뇌 손상 등 각종 질병을 앓던 딸 집시 로즈를 헌신적으로 돌보며 전국적인 관심과 후원을 받았다.
그러나 디디가 딸 집시 로즈와 그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된 뒤, 집시 로즈가 "나는 엄마의 학대 때문에 강제로 아파야 했다"고 자백하며 사건은 반전을 맞았다.
조사 결과 디디는 사람들의 관심과 기부금을 얻기 위해 아이의 질병을 과장하거나 꾸며내는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미국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이상엽은 "어떻게 엄마가 그럴 수 있냐"며 경악했고, 장성규 역시 "정말 분노가 차오른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할리우드 스타 사칭범'에게 빠져 돈과 사랑을 모두 잃은 로맨스 스캠 사건도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의 50대 여성 안 드뇌샤텔은 SNS를 통해 접근한 브래드 피트 사칭범을 진짜로 믿고 남편과 이혼, 위자료로 받은 전 재산 14억 원까지 갈취당했다.
사칭범은 그녀가 의심할 때마다 포털 어디에도 검색되지 않는 인증샷을 보내 안심시켰지만, 이는 AI로 생성된 가짜 사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남자친구를 팔아 초호화 해외여행을 즐긴 '17세 악마 여친' 사건도 등장했다.
중국의 17세 소녀 샤오저우는 남자친구인 19세 샤오 황을 속여 미얀마로 데려간 뒤, 약 2천만 원을 받고 범죄 조직에 넘겼다. 샤오 황은 조직의 아지트에 감금돼 노예처럼 착취당하며 하루 20시간씩 사이버 범죄에 동원됐고, 폭행으로 고막이 파열돼 청력까지 잃게 됐다. 결국 샤오저우는 경찰에 체포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이 밖에도 살인마와의 불륜 끝에 남편 살해를 청부한 아내, 팬에게 살해당한 멕시코 마돈나, 쌍둥이 축구선수의 짝퉁 스캔들, 제자의 아빠들과 바람난 유치원 교사, 여신 스트리머의 충격 사기극, 기부금을 먹튀한 사기극 설계자들, 시체가 되살아난 가짜 장례식 사건까지 충격과 공포를 부르는 레전드급 뒤통수 사건들이 총망라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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