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X안정환 "김남일=또라이…예능판 쓸어버릴 듯" (예스맨)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시청자분들이 스포츠인들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
양궁 레전드 기보배, 쇼트트랙 베테랑 곽윤기, ‘마린보이’ 박태환, 테니스 전설 이형택, NBA 경력의 하승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언더처블’ 투수 윤석민, K리그 대표 수문장 김영광,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출연한다.
코치로 나선 원조 스포테이너 서장훈과 안정환은 김남일에 주목했다. 서장훈은 김남일에 대해 “옛날에 월드컵 때도 야생마 같은 색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녹화를 하면서 확실히 알았다. 김남일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특이해서 보시는 분들이 김남일 선수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남일은 “보통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김남일은 ‘예스맨’을 “스포츠인들의 막장 예능”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이 가장 많이 내려놓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광 선수는 원래 또라이였다. 원래 독특한 사람이다. 하승진 선수는 키가 커서 싱겁고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표정으로 얘기하는 게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또 박태환을 언급하며 “태환이는 솔직히 재미없는데 내려놓겠다고 하니까 지켜봐야할 것 같다. 재미 없으면 수영복 입혀서 촬영시킬 거다. 물 밖으로 나오면 재미가 없다”고 입담을 뽐냈다.
목표 시청률을 묻자 최 CP는 “2% 이상 달성하는 게 제 목표다. 공약을 건다면, 북중미 월드컵 때 해외 촬영을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4~5%가 나온다면 정말 뭐든지 하겠다. 가발을 쓰고 진행을 하든 뭘 하든 하란대로 할 각오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안정환 역시 “속옷 차림으로 하라면 하겠다. 뭐든지 다 하겠다”고 덧붙이며 관심을 당부했다.
‘예스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