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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내가 그래서 반했었나?” 정경호와 과거사 암시 (프로보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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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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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유영이 정경호를 스카우트한 이유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과거사에도 의문을 더했다.

12월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회(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강다윗(정경호 분)은 오정인(이유영 분)에게 스카우트됐다.

강다윗은 함정에 빠져 판사 옷을 벗을 위기에서 오정인의 전화를 받았다. 오정인은 강다윗을 만나 “그래도 기억했네. 내 목소리”라고 말했고, 강다윗이 “어떻게 기억을 못해. 네 목소리인데”라고 말하자 “너 진짜 변한 것 없다. 느끼한 건 여전하다”고 갑자기 말을 놨다.

강다윗이 “너도 여전하다. 오빠라고 했다가 너라고 했다가. 어쩐 일이냐. 연수원 때 이후로 우리 연락한 적 없잖아”라고 말하자 오정인은 “됐고, 우리 펌으로 와라. 오빠 일 다 들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묻지 말고. 변호사 등록? 걱정마라. 아빠는 내가 설득했다”고 스카우트 제안했다.

강다윗이 “오규장(김갑수 분) 박사님을 설득했다고? 왜? 왜 그렇게까지 네가 굳이 날?”이라고 묻자 오정인은 “오빠를 돕느냐고? 아니, 오빠가 나를 좀 도와야 할 것 같아서”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판사 사직 후에 강다윗은 로펌으로 갔고 “정인아, 고맙다. 내가 이 은혜 잊지 않을게. 내가 세계적인 로펌으로 키워볼게. 알지? 나 한다면 하는 것”이라고 의욕에 불탔다. 오정인은 “오빠 열정은 진짜 안 변한다. 내가 그래서 반했었나?”라고 말해 두 사람의 과거사를 궁금하게 했다.

강다윗이 “내 열정 때문이었나? 난 또 내 외모 때문인 줄”이라고 응수하자 오정인은 “근자감도 여전하다”고 반응했고, 이후 강다윗을 공익 변호를 하는 프로보노 팀에 넣으며 진짜 속셈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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