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지 데려다준 유연석 잡도리 "아주 나쁜 놈"(틈만 나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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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건축학개론'을 떠올리며 유연석을 나무랐다.
16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새 시즌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3'의 주역 이제훈, 표예진이 '틈 친구'로 함께했다.

이날 이제훈과 표예진은 "전남 신안에서 촬영을 하다 올라왔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은 MC 유연석과 이제훈이 함께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언급, "얘가 아주 나쁜 놈"이라며 삿대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 역시 "데려다주고 뭐 했어!"라며 폭발했다. 유연석은 "난 들어가는 신만 찍고 끝났다"며 억울해했다.
이날 향한 동네는 고즈넉한 서울 종로구였다. 이제훈은 "제가 6살 때까지 효자동에 살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틈 주인'은 경복고 농구부 박시후 군이었다. 시후 군은 "이틀 전 저희 농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전 성균관대에 합격한 상태다. 팀에서 포워드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연진은 학생들을 상대로 골 넣기에 도전했고, 유재석과 유연석은 실패했지만 표예진이 골인에 성공하며 단숨에 에이스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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