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하차했는데…‘MBC 연예대상‘ 전현무·장도연, 충격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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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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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장도연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당초 3MC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키가 '주사이모' 논란으로 하차하며 두 사람이 시상식을 이끌어 가게 됐다. 또한 MBC 간판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핵심 멤버 박나래가 참석하지 않는 가운데, 수상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MC 전현무, 장도연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MBC 원더랜드 최고의 미녀 '무데렐라'로, 장도연은 램프의 요정 '도지니'로 변신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당일 MBC 원더랜드에서 펼쳐질 예능인들의 축제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를 맡은 전현무와 장도연이 색다른 면모를 뽐내며 관객을 초대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8년 연속 MC를 맡은 전현무는 최고의 미녀 '무데렐라'로 등장해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신부를 찾는 왕자의 이상형이 '춤신춤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기합과 함께 테토력 넘치는 몸짓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춤을 연습하다 넘어지며 램프를 꺼내 지니를 소환하게 된다. 이때 '도지니'로 변신한 장도연이 유쾌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장도연은 왕자의 신부가 되기 위한 전현무의 소원에 Y댄스를 전수하여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에게 Y댄스를 배우며 폭주하는 전현무의 신명 나는 춤사위가 흥을 끌어올렸다. 이렇듯 두 사람이 환상의 호흡을 맞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믿고 보는 MC 전현무, 장도연과 함께 연말을 뜨겁게 장식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 MBC '2025 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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