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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DNA 몰빵.. 손예진→현빈도 난리 난 '아들 비주얼' 언급 "너무 예뻐"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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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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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아들을 향한 ‘잘생김 증언’이 연이어 쏟아지며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손예진에 이어 12월에는 현빈까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아들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21일 ‘요정재형’에는 ‘근데 아들 너무 예쁘다 예진아.. 유전자가 어쩔 수가 없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어쩔 수 없다’ 홍보 차 출연한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4살 아들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정재형이 “아들이 그렇게 예쁘다며?”라고 묻자 손예진은 “너무 예쁘다고 하면 나중에 보고 ‘그 정도까진…’ 할 수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봐달라”며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랑하면 날 새운다. 그래서 다들 돈 내고 자랑하라고 하나 보다”라며 웃은 뒤, 수많은 사진과 영상 중 하나를 골라 보여줬다.

이를 본 정재형은 “헉!”이라며 숨을 들이키고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손예진은 “남자아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보통은 남편 닮았으면, 아내 닮았으면 하잖나. 근데 우리는 서로 다 자기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형 역시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손예진의 말처럼 지인들의 ‘비주얼 증언’도 이어졌다. 현빈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했을 당시 신동엽은 “아들 사진 봤는데 너무 잘생겼더라. 아기가 그렇게 잘생기기 쉽지 않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현빈은 “아내를 많이 닮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 역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세기의 커플인데 아기도 너무 잘생겼다. 너무 예뻐서 내 애가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높였다. 신동엽이 “현빈, 손예진 아들”이라며 유전자를 강조하자, 엄지원은 “유전자의 힘을 벗어날 수도 있는데 안 벗어났다. 너무 예쁘더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21일 또 다른 ‘요정재형’ 영상에는 현빈이 직접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정재형은 “예진이가 아들 사진 보여줬을 때 너무 놀랐다. 내가 본 아기 중에 이렇게 만화같이 생긴 애가 있나 싶었다”며 “아들을 대할 때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현빈은 “그냥 평범한 아빠다. 지금은 엄격하게 해도 잘 모를 나이다. 지금 너무 예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제 막 3살 며칠 지났다”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예진의 9월 출연 이후 약 3개월 만에 현빈까지 같은 채널에 등장해 아들 이야기를 전하며, ‘부모 DNA 몰빵’이라는 반응 속에 부부의 2세를 향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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