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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지성, 과거로 회귀... 연쇄살인마 배인혁 잡았다 ('판사 이한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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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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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희순에 의해 살해 당한 지성이 과거로 회귀했다.

3일 MBC '판사 이한영'에선 과거 회귀 후 연쇄살인마 상진(배인혁 분) 사건을 바로잡고자 나서는 한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적폐 판사로 권력을 휘둘러 온 한영은 이날 살인사건의 피고로 법정에 서게 된 바. 수의 차림의 한영은 "난 아니에요. 나는 무죄입니다. 나는 무죄에요"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묵살됐고, 거짓 진술을 늘어놓는 증인을 보며 그는 연신 "억울해"라고 읊조렸다.

재판 후 구치소 복귀전인 한영을 찾은 윤혁(장재호분)은 그에게 아버지를 요양원에서 쫓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이곤 "네가 먼저 배신했으니 당연한 거 아냐? 이게 무슨 불효냐고. 그런데 진짜 불효는 부모보다 먼저 떠나는 거라잖아. 구치소 돌아가면 그 안에서 너를 기다리는 놈들이 있을 거야. 괜히 험한 꼴 당하지 말고 가자마자 먹어. 어떻게든 사고사로 처리될 거니까"라며 알약을 건넸다.

이에 한영은 "설마 최종학도 이렇게 보낸 거야? 장태식 짓이냐?"라며 분노했고, 윤혁은 "누가 판사 아니랄까봐 궁금한 것도 많다. 잘 생각해봐. 네 마누라부터 시작해서 이상하게 네 편이 없잖아. 장태식 회장 혼자 짠 판 아니야. 구속부터 재판까지 너무 좀 이르다는 생각 안 들어? 쓰레기가 판사 흉내 내니까 이 꼴 당하는 거 아냐. 쓰레기면 쓰레기답게 계속 살았어야지"라며 호통을 쳤다.

이날 한영은 약을 먹은 척 교도관들을 속이고 구치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아버지를 찾으러 나섰다가 신진(박희순 분)의 피습에 의해 살해됐다. 눈을 감는 순간 한영은 '이렇게 죽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 이제 겨우 진짜 이한영으로 살고 싶어졌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초보 판사 시절로 회귀한 한영은 자신이 주마등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곤 피고 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가 '똘판'으로 유명세를 타게 됐다. 뒤늦게 자신의 두 번째 생을 살게 됐음을 인정한 한영은 '나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을 낭비한 죄인이다. 그렇다면 이번 삶은 피고인 이한영의 집행유예 기간이다. 김상진 사건부터 다시 바로잡는 거야'라고 다짐했다.

상진은 총 세 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한영은 세 번째 피해자의 시신이 냉장고에서 발견됐던 것을 떠올리며 집을 뒤졌으나 그가 찾아낸 건 물주머니뿐이었다. 이에 한영은 '사건 기록이 잘못된 걸까?'라며 의심을 품다가도 '아니야, 내 기억엔 현장검증 사진까지 있었어'라고 확신했다.

결국 상진을 잡을 살인 증거를 찾지 못한 한영은 절도 혐의를 받는 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어 몰려든 취재진에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법관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인 그는 재판에 동행한 주영을 발견한 뒤에야 세 번째 피해자가 김치냉장고에서 발견됐음을 떠올렸다.

주영은 상진에게 약점이 잡혀 그의 범죄를 돕고 있는 피해자 겸 공범. 극 말미엔 주영의 집 김치냉장고에서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찾고, 철우(황희 분)의 도움으로 상진을 잡는 한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통쾌함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판사 이한영'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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