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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소녀시대인데..피부과 팩하다 즉석 섭외→1시간만에 출연 '의리'(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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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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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피부과 관리 중 갑작스러운 촬영 섭외에도 흔쾌히 응하며 '의리녀'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희망찬 새해를 맞은 만큼 좋은 소식 있더라"라며 유재석이 14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예능인 1위를 기록한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의 축하 속에 유재석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감사할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지석진은 "이러다 2위하면 슬프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종국은 "왜 안 좋은 애기하냐"고 타박했고, 유재석은 "이 형 작년에도 이 얘기 똑같이 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형 여기에 시기 질투가 가득하다"고 지적했고, 지석진은 "기분이 어떠냐. 다 잘되면?"이라며 질투의 따귀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환갑이라고 놀리는 멤버들에게 "저 59세 13개월이다. 그렇게 갈거야 나는"이라고 선언하기도.

이후 제작진은 본격적인 미션을 설명했다. 말과 관련된 미션이 적힌 9개의 빙고칸 중 제한시간 3시까지 원하는 미션을 선택해 수행하는 것. 미션 수행으로 받은 상품 스티커를 마지막에 주사위 위에 붙인 뒤 주사위 2개 굴려서 나오는 글자에 따라 상품을 받을지 벌칙을 받을 지 정하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멤버들은 '말 그림 그려 당근거래하기' 미션을 위해 캔버스 위에 그림과 사인을 새겼고, 다음으로 '말띠 연예인과 미션' 수행을 위해 소녀시대 수영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유재석은 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오랜만에 전화해서 당황한것 같은데 네가 말띠 아니냐. '런닝맨' 예전에 자주 나왔는데 너무 뜸한거 아니냐"고 운을 뗐고, 수영은 "불러주셔야 나가죠"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안부른거냐. 그럼 미안하다. 그럼 지금한번 불러도 되겠냐"며 "'런닝맨' 미션이 있는데 말띠 연예인을 만나서 미션을 해야한다더라. 혹시 괜찮으면"이라고 제안했다. 수영은 "제가 지금 피부과인데 팩을 붙이고 있다"면서도 "제가 도와드려야죠"라고 쿨하게 수락했고, 멤버들은 1시간 뒤 수영이 있는 강남으로 이동해 연락하기로 약속했다.

수영과의 약속 전 '말과 관련된 장소 찾기' 미션을 가까스로 성공한 멤버들은 '말이 들어가는 음식 5개 먹기' 미션을 위해 강남에 있는 삼겹살집을 방문했다. '말'이 들어가는 음식을 주문하고 당근 글을 올리는 사이 수영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의리녀' 수영을 반갑게 맞았다. 소녀시대의 팬인 지예은은 부끄러운듯 어쩔줄 몰라했고, 지석진은 "얘가 소녀시대 완전 팬이다. 옛날부터 얘기했다. 얘 춤 다 안다"라고 설명했다. 지예은은 "효연 언니한테 사인CD도 맏았고 윤아언니 번호도 안다"며 막간을 이용해 소녀시대 춤까지 선보여 수영을 흐뭇하게 했다.

유재석은 "지금 작품 찍고있는거 있지 않냐"고 근황을 물었고, 수영은 "오늘 첫방이다. '아이돌아이'라고. 그래서 이번에 홍보하러 '런닝맨' 나오고싶었는데 어떻게 연이 됐다"고 기가막힌 우연을 전했다. 지석진은 "이게 오늘 방송 못나가는데 어떡하냐. 내년에 나간다"라고 걱정했지만, 수영은 "너무 좋다. 1월 4일이면 5, 6부 할때니까. 5, 6부가 탄력을 받아야 될때라"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수영은 멤버들과 함께 박자에 맞춰 단어를 순서대로 말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했던 수영은 마지막 기회에 실수를 하면서 미션에 실패했고, 하하는 "이렇게 된 이상 벌칙까지 끝까지 가야된다"고 책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작진은 수영을 위해 특별히 마지막 기회를 제공했고, 무사히 미션을 성공해냈다.

유재석은 "백말띠 수영이가 와서 성공했다"며 "수영이가 갑작스러웠지만 런닝맨에 오랜만에 와서 너무 반가웠고 ENA에서 방영 되고 있겠지만 '아이돌아이' 많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며 "박수로 맞아달라. 나중에 제대로 한번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수영은 "나오겠다. 꼭 한번 불러달라"라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말 그림 당근 거래까지 시간내에 성사하며 빙고 한 줄을 완성했다. 총 7개의 상품 스티커를 받은 멤버들은 주사위 2개에 상품 스티커를 붙인 뒤 던졌고, 주사위 두 개 모두 상품이 나오며 전원 건강기능식품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재석은 "기운이 좋다. 새해부터 형선PD가 작년에 새로 왔지만 열심히 한번 달려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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