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강형욱도 입질 사고에 피 뚝뚝, 추성훈 매니저 가족 의뢰인 등장(개늑시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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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소디엑과 강형욱이 늑대 1호 문제 행동 관찰 과정에서 입질 사고를 당했다.
1월 7일 방송된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시즌2’에는 ‘들개의 후예들’이라는 주제로 출연한 늑대 1호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늑대 1호 보호자는 ‘겉모습은 치와와지만 속에는 호랑이를 품고 있다’라는 소개서로 고민을 드러냈다. 결혼 3년 차인 추성훈의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부는 늑대 1호의 보호자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엄마 보호자는 늑대 1호를 데리고 메이크업 숍에 출근했다. 엄마 보호자가 담당하는 소디엑 리더 렉스는 이전에 이미 늑대 1호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한 상황. 렉스는 “무섭긴 했다. 그 일 있고 나서는 뭔가 무서워서 쓰담쓰담도 못하겠고. 다가가기 힘든 것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관찰 영상 촬영 중에도 휴게실에서 늑대 1호의 코에 먼지가 묻은 것을 발견한 리오는 먼지를 떼여주려고 손을 댔다가 입질을 당했고, 손에 선명하게 상처가 남았다. 이후 늑대 1호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리오의 품에 안겼다. 리오가 안심하고 늑대 1호를 안아 올리자 2차 입질 사고가 벌어졌다.
엄마 보호자는 “생후 7~8개월 때부터였던 것 같다. 유치가 다 안 빠졌을 때부터 물었다. 그때는 이빨이 지금보다 더 날카로워서 많이 패였다”라며 대부분 손이 닿으려고 할 때 돌변했다고 전했다.
김성주가 “숍 안에서도 이 친구는 소문이 좀 났겠는데?”라고 묻자, 엄마 보호자는 “그래서 제가 진짜 안 데려간다. 그때 일이 있고 나서는 못 데려 가겠더라”며 이날 행동 관찰 촬영을 위해 데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마 보호자는 리오 등에게 미안한 마음에 거듭 사과한 뒤 강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형욱은 “저게 쟤한테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엄마 보호자 님이 하는 건 백화점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애들이 가끔씩 시끄럽게 노는데 엄마들이 크게 혼낸다. 이건 ‘우리 아들이 떠들어서 죄송해요’라고 훈육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평소 엄마 보호자도 입질에 여러 번 다쳤다. 엄마 보호자는 “그때는 남편도 출장 가서 없었다. 데리고 들어가려고 안아서 뽀뽀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무는 거다. 입술이 찢어졌다”라고 당시 상처를 공개했다.
강형욱은 “우리는 개가 나에게 왔다면 나에게 예쁨 받으러 온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늑대 1호의 마음은 자기를 만지라고 하는 뜻은 아니다. 개들 중에는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큰 개가 있다. 걔들의 기준에서는 만지고 안아 드는 게 불안감을 자극한다. 물고 도망가는 게 잘못한 걸 아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물고 쫓아오지 말라는 신호다. 이 친구는 만지고 안아주려고 하는 리더보다 날 보호해 줄 리더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외출 중 아빠 보호자 쪽으로 붙어 있는 늑대 1호와 오빠견 모습을 본 강형욱은 개의 입장에서 훨씬 더 예측 가능한 아빠 보호자에게 정착감을 느낀다고 설명하며, 엄마 보호자 행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여기에 끊임없이 간식으로 회유하는 할머니 보호자의 행동도 지적을 받았다.
특히 엄마 보호자는 입질을 할 때 몸을 잡고 강하게 훈육했다. 강형욱은 “홀드 스틸이라고 하는데 1970~1980년대에 했던 훈육 방법이다. 아주 능숙한 전문가들이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꽤 상처가 많이 남는다”라며 “반성은 고지능의 영역이다. 개들은 반성이라는 게 없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영상에서는 물리고 나서 하는 화풀이다. 주늑 들도록 강요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지적했다.
강형욱은 늑대 1호 숙소를 찾아 성향을 파악했다. 얼굴 터치에도 으르렁거리던 늑대 1호는 순식간에 강형욱의 엄지손가락을 물었고, 결국 피까지 났다. 강형욱은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며 늑대 1호가 아빠 보호자 뒤로 숨는 모습을 발견했고, 블로킹 훈련과 당분간 스킨십 금지를 솔루션으로 냈다.
일주일 후 늑대 1호 가족의 영상을 관찰하던 강형욱은 “내가 숙제를 잘못 내줬나? 너무 많은 터치가 있고 관심이 너무 과하니 과한 스킨십을 덜어내자고 한 건데 그걸 빼니까 아무것도 안 하는 집이었다. 제가 숙제를 잘못 내준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이후 방송을 궁금하게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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