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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신예은 '존버닥터', 주 52시간 노동법 위반했다.."무거운 책임 느껴" 사과(전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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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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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 측이 주 52시간 노동법 위반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9일 오후 '존버닥터' 제작사 더스튜디오엠 측은 "먼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더스튜디오엠은 촬영 시간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제작사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이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사는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촬영 일정을 조정하고 운영 방식을 검토해 왔다. 이 과정에서 촉박한 제작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스태프분들께 설명해 드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으나, 결과적으로 스태프들의 실제 촬영 강도와 누적된 피로도를 충분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제작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는 향후 모든 촬영 일정에서 주 52시간 촬영 시간을 성실하게 준수할 것이며, 이미 진행된 촬영 기간 중 주 52시간을 초과한 촬영에 대해서는 스태프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지적된 현장 운영 방식을 전면 재정비해 안전한 제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지난 8일 "채널 ENA에서 방영 예정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에서 주 52시간을 위반한 초장시간 노동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한빛센터에 따르면, '존버닥터' 측은 12월에만 3주 연속 주 63시간 촬영을 진행해 현장 스태프들이 오랜 노동에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존버닥터’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며, 이재욱과 신예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욱은 외딴 섬마을에 배치된 불운의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았고, 신예은은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나타난 간호사 육하리를 연기한다. 

다음은 '존버닥터' 관련 더스튜디오엠의 입장문

먼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스튜디오엠은 촬영 시간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제작사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이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작사는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촬영 일정을 조정하고 운영 방식을 검토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촉박한 제작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스태프분들께 설명해 드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으나, 결과적으로 스태프들의 실제 촬영 강도와 누적된 피로도를 충분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제작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향후 모든 촬영 일정에서 주 52시간 촬영 시간을 성실하게 준수할 것이며, 이미 진행된 촬영 기간 중 주 52시간을 초과한 촬영에 대해서는 스태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적된 현장 운영 방식을 전면 재정비하여 안전한 제작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로그스튜디오, 앤피오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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