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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직격타 귀국’ 박유천, 前소속사 ‘5억’ 배상 피했다…돌연 맞고소 전부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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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뉴스엔DB
박유천/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된 5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 상고 이후 돌연 취하, 사건이 종결됐다.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사 라우드펀투게더(구 해브펀투게더)는 지난 8일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제기했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이에 따라 반소를 제기했던 박유천 역시 소를 취하했다. 사건이 종결됨에 따라 박유천 측의 5억원 및 지연이자 지급 배상 의무는 사라지게 됐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민사8-1부는 지난해 9월 25일 라우드펀투게더가 박유천과 리씨엘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은 공동으로 5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박유천이 라우드펀투게더의 사전 동의 없이 다른 매니지먼트 업체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한 것은 전속계약과 가처분 결정 위반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 판결은 동의했다.

해브펀투게더는 2024년까지 박유천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는다는 내용의 계약을 2020년 1월 리씨엘로 측과 체결했다.

그러나 박유천은 2021년 5월 해브펀투게더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자 리씨엘로 측과 함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라는 취지의 공문을 전송했다.

해브펀투게더 측이 무대응을 이어가자 박유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지인이 운영하는 다른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연예계 활동에 돌입했다.

해브펀투게더 측은 2021년 8월 박유천 연예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연예 활동을 지속해 5억 원 상당의 소송을 마주해야 했다.

한편 최근 박유천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박유천은 1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년 만에. 키즈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사장님, 수석 매니저, 노련한 알바 리더 in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은 한국 식당에서 일본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고 있다. 그는 예전과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전과 비교해 더욱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마약 투약 정황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박유천은 은퇴 번복 후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도쿄 MX에서 방영되는 일본 드라마 '욕심 있는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했다. 2022년 영화 '악에 바쳐'를 통해 한국 복귀를 시도했지만, 극장 개봉이 무산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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