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논란 후 첫 근황은 '술'…막걸리 학원 앞에서 "뭐라도 해야죠" [스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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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전 매니저와 분쟁, 주사이모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한 막걸리 양조 학원에서 수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직접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외부에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학원을 찾은 박나래는 취재진의 질문에 "수업이 있어서 왔다"며 "뭐라도 해야죠"라고 짧게 답했다.
당시 박나래 곁에는 매니저 대신 지인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동행했다. 그는 "박나래가 혼자 있는 상황에서도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서도 성실하게 진술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 전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 지난해 12월부터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술자리에서 박나래로부터 술잔으로 맞았다"며 특수상해 피해를 주장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횡령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일명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주사 시술을 폭로하는 등의 폭로전을 이어갔다.
해당 논란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 2인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한 "현재 수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 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추가적인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4일, 박나래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15일 새벽 2시까지 약 6시간 동안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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