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300편 누빈 ‘스크린의 어머니’ 남정희, 향년 84세로 별세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22일 별세한 원로배우 남정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

원로배우 남정희가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원로영화인회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2년 전 척추 수술 후 건강이 악화돼 자택에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한 고인은 약 300여 편의 영화에 주로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으로 활동했다.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 역으로 자주 출연해 친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묵묵히 작품을 빛내는 조연으로 평생을 연기한 고인은 ‘주군의 태양’ ‘응급남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남정희가 출연한 주요작으로 영화 ‘태백산맥’(1994), ‘축제’(1996), ‘춘향뎐’(2000), ‘된장’(2010), ‘늑대소년’(2012) 등이 있다. 드라마에는 ‘로맨스’(1998), ‘지붕뚥고 하이킥’(2009), ‘검사 프린세스’(2010),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주군의 태양’(2013), ‘한번 다녀왔습니다’(2020)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2011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을 받으며 영화계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352 / 6 페이지
번호
포토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