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연출작 ‘윗집 사람들’ 故이순재 묵념으로 추모 “큰 족적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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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국민 배우' 이순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하정우 연출작 '윗집 사람들' 일동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하정우 연출작인 영화 '윗집 사람들'은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영화 첫선을 보였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감독 겸 주연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 이날 새벽 유명을 달리한 故이순재를 애도하기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에 큰 족적을 남기신 故이순재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과 함께 하정우와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는 묵념으로 애도했다.
한편,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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