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임형준 김숙이 살렸더니…“갈비뼈 부러져 고소한다고”(순풍)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20분간 심정지를 겪고 병원으로 이송된 뒤 회복한 김수용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1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아찔했던 뇌경색.. 목숨 살려준 윤정수 김경란에게 제대로 보양식 차린 선우용여 (집밥 한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뇌경색 당시 증상을 발견한 은인인 코미디언 윤정수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을 집으로 초대했다. 과거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윤정수와 김경란은 선우용여의 뇌경색 증세를 눈치챘고, 선우용여는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했다.

윤정수는 "우리도 이제 점점 그 나이로 간다. 50대부터 그게 운이 안 좋으면 한 방에 그냥 딱. 그게 최근에 김수용 형이 그렇게 된 거 아니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코미디언 김수용은 최근 급성 심근경색으로 20분간 심정지를 겪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 회복했다.

윤정수는 "김숙이랑 임형준이랑 같이 촬영하다가 그 형 심근경색이 왔다. 그래서 스텐트로 넣어서 넓혔다. 형준이가 심장약 알약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형준이가 김숙한테 입에다 넣으라 그러고 계속 심폐 소생 했다. 김숙은 약을 어디에 넣어야 되는지 몰랐다. 혀 밑에다가 넣어서 녹이게 했다. 임형준이 심폐 소생하고 김숙이 입을 벌렸다"고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은인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윤정수는 "그런데 수용이 형이 갈비뼈 부러졌다고 고소한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란은 "정말 나이 먹고 그럴수록 사람들 만나는 거 잘해야 한다. 혼자 있었다가 그 일을 당해 봐봐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셋 중에 혼자 있는 건 너 혼자 아니니? 선생님도 늘 주변에 이렇게 주변에 사람이 있던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걱정되니까 그렇게 (말) 해주는 거지"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6,865 / 7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