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이문세와 신승훈이 라디오에서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신승훈의 캐럴 라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승훈의 감성이 더해진 라이브 무대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들 예정이다. 오랜 시간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과거 이문세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당시 ‘신승훈의 노래 세상’, ‘OK 목장의 결투’ 등 다양한 코너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성탄 특집 방송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오전 11시, MBC FM4U(91.9MHz)와 MBC min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