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친구' 이세영, 얼굴 싹 고치고 컴백.."눈 2번·코 1번"('미스트롯4')[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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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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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몰라보게 변한 ‘새 얼굴’로 돌아왔다. 키즈 유튜버에서 이번엔 ‘미스트롯4’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4’에는 이세영이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새 얼굴, 새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하러 온, 웃음기 싹 빼고 노래로 승부할 개그우먼 이세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세영의 등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 분)의 친구 왕자현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후 유튜버로 변신해 한국계 일본인 남자친구와 채널을 운영했으며, 최근에는 키즈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성주는 ‘새 얼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세영에게 “진짜 외모에 변화가 있으시네요”라고 언급했고, 이에 이세영은 “눈 두 번, 코 한 번, 치아 교정 중”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여러 차례 성형 수술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바 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방송 출연은 거의 3~4년 만이다. 지금 유튜브에서 키즈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 유소년부 친구들과 제일 처음 친해졌고, 사인도 많이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이날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불렀고, 국민 마스터 9하트, 선배 마스터 올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했다.

마스터 중 유일하게 하트를 누르지 않은 박선주는 “세영 씨 되게 재능 있고 너무 잘하는 사람이다. 개그를 빼시면 훨씬 더 훌륭하게 노래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세영 씨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 자체 감정선도 너무 좋고, 갖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셔도 충분히 가치 있는 보이스다”라고 평가했다.
장민호도 “진짜 트롯 후배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리겠다. 중간에 목소리가 안 나올 떄 본인의 몸을 갖고 액션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셨다. 이런 게 앞으로 라운드에 갈 때 이세영 씨에게 단 1%도 도움이 안 될 거다. 더 트롯에 착 달라붙게, 참가자 분들과 트롯에 가깝게 준비를 잘 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조언했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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