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집에서 난 요리 안 해, 요리 금손 손예진 김밥 제일 맛있어”(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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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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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인 배우 손예진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8회에서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 정우성, 현빈, 박용우, 강길우, 노재원이 이영자가 운영하는 '유미 가맥'에 방문했다.
이날 현빈은 이영자가 겉절이 담그는 걸 도왔다. 현빈은 "집에서 요리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아뇨"라고 솔직히 답했다.
랄랄은 이에 "손예진 씨가 요리를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현빈은 "네 잘한다"고 자랑했다.
그는 손예진의 요리 중 뭐가 제일 맛있냐고 묻자 "최근에 김밥인데 예진 씨 할머니의 레시피가 있다. 그 안에 고기를 양념을 해서 김밥을 싸는데 그것도 어제도 먹었다"고 밝혔다. 풍자는 "손 진짜 많이 가는데, 함부로 해줄 수가 없다"라며 손예진의 정성스러운 내조에 감탄했다.
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2022년 3월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해온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부부는 지난 11월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하얼빈'과 '어쩔수가없다'로 남녀 주연상을 동반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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