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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김성령, 한강 위의 집에서 완경 고백→승마장으로 이사 (당일배송 우리집)[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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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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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당일배송 우리집’
JTBC ‘당일배송 우리집’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성령이 한강 위의 집에서 깜짝 고백을 했다.

12월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막내 가비가 로망 대리인이 되어 한강 위의 집, 바다를 품은 승마장 속의 집 로망을 실현했다.

가비가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을 안내한 첫 번째 집은 한강 위의 집이었다. 바지선 위에 자리 잡은 집을 본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모두 “360도 한강뷰”라며 감탄했다. 장영란은 지난 방송에서 로망 대리인 하지원이 실현한 로망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가비가 이겼다고 반응했다. 김성령도 “역대급”이라며 감탄했다.

한강 위의 녹색 집은 일명 도파민 하우스로 “예쁘다”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가비는 “누가 한강 위의 이렇게 예쁜 집에서 자보냐”며 자랑했지만 완벽해보이던 도파민 하우스에도 단점이 있었다. 방이 하나뿐이라는 것. 한 사람은 거실 소파, 다른 한 사람은 주방 좁은 자리 일명 캡슐 호텔에서 취침해야 했다.

바로 방에서 취침할 두 사람을 정하기 위한 게임이 펼쳐졌다. 안대를 쓴 사람이 찍은 10장의 사진에 찍히지 않아야 이기는 게임. 하지원이 카메라를 끌어당기는 여배우의 마력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장영란은 1등을 하며 일취월장한 게임 능력치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360도 한강뷰를 누리겠다며 거실 소파 자리를 선택했고, 하지원이 주방 자리의 주인이 됐다.

중국음식을 주문하고 근처까지 픽업을 하러 가기 위해 배를 탔고, 김성령과 장영란이 동부이촌동까지 2분이면 가는 교통지체 없는 뱃길에 반했다. 가비는 식사를 하다가 집을 돌려 보이는 풍경을 바꿔버렸다. 그야말로 360도 한강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환경에 김성령이 “이게 진짜 럭셔리”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비가 석류 음료를 준비하며 호르몬 이야기로 번졌고, 김성령이 “여성 호르몬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해서 동생들을 웃겼다. 하지원이 “에스트로겐으로 바꾸자. 우아하게”라고 제안하며 건배사는 “에겐녀들을 위하여”가 됐다. 모두가 호르몬의 중요성을 말하며 생리 전 호르몬 변화까지 언급됐고, 김성령은 “나 생리 끝났어”라고 깜짝 고백까지 감행했다.

당황한 동생들은 “위하여!”라며 급하게 건배를 했고, 장영란은 “성령 언니 다시 생리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웃으며 “지금 나이까지 하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식사 후에 게임까지 즐기던 이들은 갑자기 이사를 알리는 문자를 보고 당황했다. 특히 한강뷰 때문에 거실 취침을 결정한 장영란이 당황했다.

하지만 가비는 “언니들도 꿈에 그리던 장소다. 분명히 만족하실 거”라며 다음 장소도 자신했다. 다음 장소는 승마클럽으로 바다를 품은 승마장 속의 집 로망을 실현을 예고했다. 김성령과 하지원이 말을 좋아한다며 반색했다. 이들이 승마장 속의 집에서 어떤 생활을 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윤남노 셰프의 깜짝 출연까지 예고되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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