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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중 9개는 뻥” 김태훈 실체 들통, 악역 섭외 위기(전현무계획3)[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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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악역 전문 배우 김태훈이 ‘전현무계획3’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에는 전남 광양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전현무, 곽튜브는 먹친구 김태훈과 함께 경남 창원의 한우곱창 맛집에 갔다. 고2, 초등학교 6학년 자녀가 있다는 김태훈에게 전현무는 “부럽다. 자식 농사 다 지으시고”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만 50세인 김태훈에게 곽튜브는 “결혼하신 줄도 몰랐다. 40대 중후반 느낌인데. 놀라운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전현무도 “여기가 MZ 핫플인데 복학생 형이랑 온 것 같다”라고 거들자, 김태훈은 “재수없는 얘기를 하나 하면 반바지 입고 선글라스 끼고 문구점에 갔다. 아주머니가 저한테 ‘학생 뭐’라고 하시더라. 저랑 몇 살 차이 안 나시는 누나 같은데. 대학생으로 보셨던 것 같다”라고 동안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곽튜브는 “형님이랑 오해를 많이 받지 않으시나. 목소리 톤이랑 얼굴이 진짜 닮았다”라며 김태훈과 7살 터울 형인 배우 김태우를 언급했다. 김태훈은 “쌍둥이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전혀 다르다.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각양각색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동생이 뒤를 이어 연기자가 됐을 때 김태우의 반응을 물었다. 김태훈은 “형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어 해서 중학교 때부터 아버지랑 대립하면서 연기를 준비했고 그렇게 입학했다. 저는 아무 생각 없는 아이였다”라며 “제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홍익대 무역학과를 썼다. 한참 지내서 홍대에서 추가 합격이 된 거다. 신촌 거리에서 예쁜 여자 친구들도 많을 것 같고 완전 좋아서 홍대에 대한 환상에 부풀어 있는데 입학하기 며칠 전에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도 3명이 결원이 생겼다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태우 형이 자다 깨서 ‘무슨 일이야?’라고 하더니 ‘나 같았으면 맨발에 잠옷 바람으로 뛰어갔을텐데, 형 나 가야 해? 이런 소리를 하고 있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 자기가 같이 한양대 가서 입학 시켜줬다. 가자마자 저는 연극만 했다. 좋아서 계속 했던 것 같다”라고 형에게 도움을 받았음을 밝혔다.

음식을 먹던 중 매운맛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김태훈은 “전혀 맵지 않다.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호기롭게 한 입을 더 먹은 김태훈은 콜라를 권하자 고민없이 “한 잔만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맛집은 아귀 입으로 만든 독특한 비주얼의 일명 ‘아가리불고기’였다. 비주얼에 눈을 질끈 감은 김태훈에게 곽튜브는 “기분이 어떠신가”라고 물었다. 김태훈은 “감칠맛 날 것 같다”라고 답했지만, 전현무는 “뻥 좀 그만 치시라”고 버럭한 뒤 “제가 듣기로는 김태훈 씨가 멍청이 남편이라고. 오늘 왜 멍청이인지 알 것 같다. 바보 멍청이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놀렸다.

김태훈은 “그거다 그냥. 더 묻지 마시라. 본대로 설명해달라. 사실 허술하고 바보 같다”라고 인정했다. 전현무는 “영화 속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도 “악역을 어떻게 하셨나 싶다”라고 말하자, 김태훈은 “그래서 저도 항상 얘기하는 게 바보 역할 하고 싶다고”라 털어놨다. 전현무는 “잘할 것 같다. 특별한 노력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장난을 쳤다.

김태훈은 상남자처럼 먹방을 선보이려 했으나 음식을 옷에 흘려 놀림을 받았다. 매운맛에 음료를 주문하려다 센척을 한 김태훈은 “저도 사실 여기 안 나왔으면 평생 먹어볼 수 없었을 것 같은 그런 음식을 이렇게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맵기가 딱 좋아서 아주 감칠맛 나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오늘 10마디 중에 9마디가 뻥인 것 아나. 여기 안 나왔으면 이런 이미지도 못 얻어 갔을 거다”라고 지적했다. 김태훈은 “악역 이미지를 좀 벗고 싶어서 나왔는데 악역이 전혀 안 들어올 것 같다. 그래서 예능이 위험하구나. 이제 악역은 끝난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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